[고양일보] (재)고양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문화예술계를 위해 예술활동기획 지원사업인 공모를 시행한 결과, 예술 프로젝트 200건을 선정했다.‘예술가를 위한 은행’이란 의미인 은 추후 실행 가능한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기획 아이디어가 담긴 △ 공연예술, △ 시각예술, △ 전통예술, △ 공감예술 등 총 4개 분야, 200개 사업을 선정해 지원한다.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12일까지 20일간 모두 275건 문화예술 프로젝트가 접수됐고, 50대가 25.8%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.1차 서류